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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광고

2019.05.11 21:21

오클랜드한인교회 조회 수:56

오래 전에 어느 생명보험회사에서 이색적인 광고를 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광고를 이렇게 실었습니다.

스물하나 - 당신은 고개를 두 개 넘어 얼굴도 본적이 없는 김씨 댁의 큰 아들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스물여섯 - 시집온 지 오년 만에 자식을 낳았습니다. 당신은 그제야 시댁 어른들한테 며느리 대접을 받았습니다.

서른 둘 - 자식이 밤늦게 급체를 앓았습니다. 당신은 자식을 업고 읍내 병원까지 이십 리를 달렸습니다.

마흔 - 그 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당신은 자식이 학교에서 돌아올 무렵이면 자신의 외투를 입고 동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당신의 체온으로 덥혀진 외투를 입혀 주었습니다.

쉰둘 - 자식이 결혼할 여자라고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당신은 화장한 얼굴이 싫었지만 자식이 좋다니까 당신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예순 - 환갑이라고 자식이 모처럼 돈을 보냈습니다. 당신은 그 돈으로 자식의 보약을 지었습니다.

예순다섯 - 자식 내외가 바쁘다며 명절에 고향에 못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동네 사람들에게 아들이 바빠서 아침 일찍 올라갔다며 당신 평생 처음으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오직 하나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며 살아온 한평생, 하지만 이제는 깊게 주름진 얼굴로 남으신 당신 .. 우리는 당신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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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 광고를 통하여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광고의 내용이 어느  특별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어머니입니다. 이것으로 우리들의 어머니는 

충분히 존경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