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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가운데 가장 큰 은혜 입음은 내가 예수를 알게 된 은혜라고 믿습니다. 두고두고 생각해 봐도 이것은 우리들에게는 일생일대 사건입니다. 이 만남은 내 생애에서 가장 큰 행운이고 은혜이고 축복인 것입니다.

사람은 날마다 사람들과 만나고 교제하고 친교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좋게 보이는 것만 아닙니다.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보기 싫은 사람, 미운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사람 중에는 아주 생~각하기도 싫은 인간이 있습니다.

아가씨, 총각이 연애하다가 사랑이 시들어가는 징표가 3가지 있답니다. 3번째 집에 빨리 들어가라고 한다.’ 두 번째 외모를 지적하기 시작한다.’ 세 번째 쓰는 돈을 아까워한다.’

그런데 은혜를 입고 보면 평소 가까이 하지 않던 사람들도 예쁘게 보이고, 그 영혼이 귀하게 여겨지고, 전에는 무관심했던 사람이었는데, 내가 은혜를 입고 보니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내가 그를 위해서 기도하게 됩니다.

그것이 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까? 내 마음으로는 흉내도 낼 수도 없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주안에서 이 은혜를 입으면 먼저 너를 보는 눈이 뜨이게 됩니다. 그래서 비로소 너의 가치를 알게 되고, 너의 존재를 알게 되고, 너의 의미를 깨닫게됩니다.

이렇게 <너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 눈이 뜨여야 대인관계가 좋아집니다. 내가 은혜를 입어야 너를 보고 너를 생각하는 눈이 뜨이게 되어, 살아가면서 대인관계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혜를 입어야 비로소 너를 보는 눈이 뜨이게 됩니다.

우리는 은혜로 부름을 받아, 달라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삶 가운데 역사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과 다른 사람들을 가치 있고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바로 인식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