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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며 삽시다

2018.09.15 10:05

오클랜드한인교회 조회 수:1538

시카고대학교의 벤저민 볼룸 박사는 학자, 예술가, 운동선수 등 흔히 성공했다고 인정받고 존경받는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그 첫째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많이 칭찬하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칭찬받는 수준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칭찬받는 그 수준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게 되고, 칭찬받는 만큼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칭찬이란 굉장히 중요한 도구입니다.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 성장하고, 성장하도록 노력합니다. 또 성장하면 칭찬을 받습니다. 성장과 칭찬은 상호작용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칭찬을 많이 하면 성장합니다. 칭찬을 많이 하면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성장하면 다시 칭찬받는 성도가 됩니다.

칭찬을 받으려는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원리는 고맙다고 칭찬받기를 열망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보다 진심의 칭찬을 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칭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칭찬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다 건강할 것입니다. 칭찬의 가장 큰 수혜자는 칭찬 하는 우리 자신입니다. 칭찬의 심리학에서 흥미로운 것은 칭찬은 꼭 그런 사람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입니다.

독일어의 세 단어 glauben(믿다), lieben(사랑하다), loben(칭찬하다)은 그 어원이 같습니다. 모두 liob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이 말은 ‘좋다(gut)’는 말인데 믿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칭찬하는 것도 다 좋은 일입니다. 칭찬은 좋은 것입니다. 믿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믿어야 칭찬합니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해야 칭찬합니다.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