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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

신앙칼럼

마라와 엘림의 은혜

오클랜드한인교회 2019.03.17 08:34 조회 수 : 835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한 당신의 백성에게, 가장 먼저 쓴 물을 만나게 한 것입니까? 그러니 이스라엘은 모세를 원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쓴 물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광야 여정에 나선 이스라엘에게 준 선물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게는 이 쓴 물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어로 쓰다는 말은 마라라고 하는데, 이 말은 모레라는 히브리말과 어원이 같습니다. 히브리어 모레라는 말은 가르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광야 길을 가면서, 처음 도착한 곳에서, 이스라엘에게 쓴 물을 주신 것은, 쓴 물을 통하여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치료에는 고통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병든 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쓴 맛을 보아야 합니다. 쓴 맛을 보지 않고,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육신의 질병도 고치기 위해서는 쓴 맛을 보아야 합니다.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데도, 쓴맛의 고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도 인류의 병을 고치는데 쓴 맛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자기가 지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고,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으시지만,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사람에게 정죄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쓴 맛을 보게 합니다...

- 312일 화요 큐티나눔반 출애굽기 15장 말씀나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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